좀 답답해서요...^^;; > 자유게시판

  요즘 과학기술 좋은데.... 확실히 밝혀질껍니다. 대신 학교에서 매너없게 한다면... 님도 명예회손 소송 준비하세요. 특히 성적문제에 이번 사건이 영향을 미쳤다면 총장을 찾아거든지... 언론화를 시켜서라도 학점을 다시 가져오세요.<br />
 이세상에서 젤 억울한게 범죄자로 몰리는겁니다. 그 심정은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죠.<br />
그럼 수고하시고 건투를 빕니다.

  범인 취급 받으면 얼마나 황당할까요.<br />
진실은 밝혀 질껍니다.<br />
언능 명예회손 소송 준비하시고요. 학점도 따지세요. <br />
교직원이나 교수, 제대로 처리 할건 해야죠.<br />
일처리를 그따위로 하면 사기업 같으면 징계 감이죠.

  힘내세요~~ ^^ 잘 해결되리라고 봅니다..

  아파트 CCTV에 들어가는 테입은 몇일이 지나면(사건이 없으면) 또 녹화를 해서.. <br />
여러번 쓰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br />
빨리 그 테입 확보하시길..

  힘내세요! 진실은 꼭 밝혀질겁니다.

  시비걸고 에뉴리하는 학교를 말씀하시는 건가...

  참 안됐네요..<br />
한학기가 끝나가도록 학교측에서 방치했으면서 지금와서 들쳐내는 이류를 모르겠네요? 아마 다른속뜻이 있을듯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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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달이 지난후인데, 이제와서 들춘다는건 평리에 어긋나죠?<br />
아마도 학교측에서는 당시 자료조차 없을겁니다. 그냥 학과에서 이수동님이 했다고 판단한 자료가 있을꺼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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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료에 대한 어떠한 근거도 없을겁니다.<br />
학교측의 괜한 억지에 놀아나지 마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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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편으로 총장님과 1:1 면담을 해보시죠?<br />
아마도 그편이 더 빠른 판단을 가져올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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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피해자는 없어야겠으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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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기전에 결론내리고 하세요. 멍에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답니다.. 파이팅~!!!

  1. 우선 장학금은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소송을 준비하십시오. 돈도 돈이지만 장학금 받았다는 기록도 매우 중요합니다. 학교측의 실수가 명백하면 장학금 소송해서 받을수 있습니다.<br />
2. 경찰에서 조사를 받게되고 검찰로 넘어가는 동안 결백을 밝히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불구속기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리바이를 상세히 설명하십시오.그리고 그 cctv 비디오테잎 사라지기 전에 증거보전신청(압수수색영장과 비슷한 효력)하세요.기소되어 무죄판결을 받거나 불기소 처분(혐의없음 또는 증거불충분의 경우)을 받을경우 무고로 고소할수 있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여... 님의 사연을 읽고 나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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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내신이 15등급이셨던 분이 남들보다 5년이란 시간 뒤에 대학을 가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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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학기 수석 장학금을 타면서 학교생활을 하셨다니.. 정말 눈물 어린 노력을 하신 듯 하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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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를 바꾼 이유를 학교 덕분에라는 말을 하시는 것을 봐선 학교에 대한 애정도 많으신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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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을 겪으면서도 끝내 학교 이름을 거론 하지 않는 것만 봐도 아직까지 학교에 대한 희망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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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맘속에 남아 있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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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지만 특히 많이 배운 분들은 자신의 과오를 끝내 인정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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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으려는 성향이 더욱 강한듯 합니다. 교수님 역시 분명 자기 잘못을 알면서도 학점을 정정 하지 않으신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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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대개 어떤 대학이든 학점 정정 할 기간을 두고 학생들에게 정확한 의사 표명 할 기회를 준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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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신분들 혹은 지금 현재 현역이신 분들도 학점 정정 기간 이라는 것이 얼마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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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인 것인지 아실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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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의 정정은 교수의 결정에 대한 반발이며 교수 스스로가 이를 인정하는것은 수치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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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교직원중에 지인이 있어 말해주던가 학교에서 총학생회장쯤 되는 사람의 입김이 아니라면 학점 정정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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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보셔도 무관할거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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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님이 전학기에 학점을 이유로 어느정도 의사표명을 했겠지만 역시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고 이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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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기 남은 학교 생활 때문에 님 스스로가 조용히 맘속에 학점 사건을 묻었다고 생각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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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런 행동이 교수님에게 속히 말해 찍혀버린 행동이 된듯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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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야 교수가 하자는 대로 했을거라 보여지고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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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상황에서 님이 취할수 있는 해결책은 다음이 아닌가 생각되어 적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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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학점은 이미 한학기가 지났기 때문에 그대로 묻혀질 가능성이 높은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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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점을 가지고 우선 대화를 하시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교수님과 직접적 대화를 하시지 마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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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문제를 가지고 학생회를 찾아가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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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문제로 비롯된 지금의 편견적 시선 도난 오해까지 모두 말해 보시고 도움을 요청 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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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조용히 해결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학생회 힘도 무시할 순 업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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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측에서 법적인 해결을 도모 할수도 있으니 님이 말하신 알리바이대로 그시간 만났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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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친구분들께 미리 대화를 하시고 혹시나 있을 상황에 대처 준비를 하셨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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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금 구하실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파트의 CCTV 에 잡힌 님의 모습이 담긴 증거품을 확보하시는 것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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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학교 측에서 가지고 있는 CCTV 화면이 님과 유사한 용의자의 모습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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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라도 완벽한 알리바이와 이를 증명해줄 아파트 CCTV가 있다면 님은 100% 결백하다는것을 인정 받으실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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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사후 님이 받은 심적 고통에 대해서는 학교 총무과 아니 학교당국 전체를 대상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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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배상을 청구 하는것 혹은 이것을 빌미로 님이 잃어버렸던 학점 관련 학점사건에 대한 확실한 조사를 요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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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권리를 되찾으시거나 정확한 진상 규명 후 관련 교수의 사조 혹은 징계등을 요구하시는 쪽으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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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해결 방향을 잡으셨으면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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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원만히 일이 해결 되길 빌면서 이만 줄입니다..<br />
<br />
ps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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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정말 님의 억울함이 참지못해 하늘을 찌르신다면 사전에 가까운 언론사를 통해 언론플레이 하시는것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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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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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빕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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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학교 측에서 법적으로 대응 하였을 경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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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님을 용의자로 지목한 정당한[충분한] 증거가 없다면 이는 무고죄가 성립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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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교수님과 조교의 단지 견해를 가지고 이를 통해 수동님을 용의자로 지목 법적대응 한것이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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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참지 마시기 바랍니다. 

  검찰에서도 무고죄를 잡는것이 가장 점수가 크답니다.  그쪽에서 정 그렇게 나온다면 한번 붙어보시고 그쪽의 증거불충분으로 무고죄가 성립되면,  피해보상에 관한 고소를 다시하게 되면 승리의 종지부를 찍게 되겟습니다.!!<br />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