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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미크론 이야긴데요. 다시는 이런 글 안 쓸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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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3만명 나온다...백신 맞은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면제"
https://news.jtbc.joins.com/html/213/NB12044213.html
2022-01-25 11:08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도 돌파감염 사례가 많다'는 지적에는 
"중증환자와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이들 7% 미접종자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예방접종을 하시면 적어도 미접종자들에 비해서

8배나 9배 정도 중증화와 사망위험은 떨어지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기사는 그렇구나 합니다.

그런데요.

 

아래 기사는 색깔이 있습니다?

 

확진 9000명 안팎 최다… 정부 방역전환은 ‘늑장’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125/111416839/1
2022-01-25 03:00

 

자가격리 감당 안되자… 백신 2차 접종자는 밀접접촉해도 면제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2/01/25/CG3XVVCV6BBJJB5APZ7R26HTCQ/
2022.01.25 03:53

 

동아일보에 묻고 싶습니다.

정말 정부가 늦장 대응하고 있어요?

아니면 신중한 건가요?

 

조선일보에게 묻습니다.

정말 정부가 자가격리 감당 안 되어서 그래요?

엔데믹으로 가고자 고민하는 모습은 안 보입니까?

 

중앙일보는 아직 안 봐서 몰라요. ㅡㅡ.

 

백신접종을 신중하게 진행했던 정부였습니다.

하 지O들 하여 할 수 없이

그리고 될 것 같아서 진행했어요.

그런데 오미크론이 딱 나타났어요.

전 세계가 또 허둥거립니다.

 

애 고마운 놈인데요. 

오미크론 대변인 작성 중. ㅡㅡ.

 

우리가 바이러스 집합체란 것 모르십니까???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https://www.99con.com/free/1966971

 

세균과 바이러스가 같이 살았다.

그래서 바이러스가 먼저라고 할 수는 없다.

그래요. 너는 그렇게 생각하세요. ^^ < 송구합니다. 

또 욕먹을 짓을 하고는 있음. ㅡㅡ.

 

어르신들께 이런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바이러스도 우리와 똑같은 생명체입니다.

그 구조가 단순하다고는 하나! 그것이 모여 우리가 되었어요.

139억 년 역사의 결정체 중 하나가 우리 인간입니다.

지금은 다르죠?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팽창하는 우주를 기준으로 하니까요.

 

관찰자의 시점으로 보면?

이제 500억 년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현재 과학은 우주의 나이를 138억 년 고정하고는 있어요. 

(작성하다가 불안하여 검색했어요. ㅎ)

 

138억 년이라고 해요!

https://ko.wikipedia.org/wiki/우주의_나이

 

정부 방역전환은 ‘늑장’

자가격리 감당 안되자

 

이런 것 아닙니다.

 

뭉쳐도 시원찮은 판국에요. 이간질은 아니 됩니다!

 

저는 이간질 아니어요. ㅡㅡ.

 

에라 이놈아! 반대쪽은 그렇게 생각하잖아?

 

알았어요. 반론 주세요.

제가 조목조목 답변 올리겠습니다! 

 

낼부터는 니나노 타령이나 하겠습니다!

정부가 잘 대처하고 있어요. ^^

신중하게 가고 있잖아요?

 

대충 가다가 그냥 까세요! 

저는 지지합니다. ㅎㅎㅎㅎ

 

이러니 욕먹습니다. 이렇게는 하지 마세요!

제가 색깔이 있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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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렙업중님의 댓글

no_profile 렙업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5.198) 작성일

<p>가이드 라인 확실한 분껜 어떤 반론을 제시해도 토론이 되지 않습니다</p>

<p>정치토론이랑 종교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p>

<p>서로간에 대화의 흐름을 타지 않고 본인의 가이드 라인만 지키게 되니</p>

<p>다른사람이 봤을땐 말이 안통한다 생각 되고</p>

<p>저~ 아래 처럼 사람을 개 돼지 라고 비유하면서 말하면 싸우자가 됩니다</p>

<p>그래서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이죠</p>

<p>의미없음님의 글이 그렇습니다</p>

<p>토론을 원하시는것 같은데</p>

<p>의미없음님의 가이드 라인이 확고하여 토론이 되질 않습니다</p>

<p>한가지 묻고 싶습니다</p>

<p>친척 중에 백신 주사로 인해 크게 아프셨거나 크게 잘못되신 분이 있으신지요?</p>

<p>그렇지 않고 그냥 뉴스보도만 보고 문제될수 있으니 거부하겠다는 것인지요?</p>

<p>전자면 뭐 이해 합니다</p>

<p>제 주위에 그런분이 많으시니깐요</p>

<p>근데 후자면.... 그래도 이해 합니다</p>

<p>하지만 후자를 선택하셨다면 정부의 방역패스 문제에 토 달지 말고 따라 주셨으면 합니다</p>

<p>미접종을 선택하셨기에 오미크론에 큰 기대를 하시는것 같습니다</p>

<p>전 오미크론에 별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p>

<p>하루빨리 치료제가 나와서 그냥 독감처럼 인식되길 원할 뿐입니다</p>

<p>그때까진 그냥 개인 방역을 잘 지켜서 주위에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뿐 입니다</p>

<p>그러니 의미없음님도 개인 방역 잘 지키시고 방역패스 잘 따르시고해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간염안되고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p>

의미없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의미없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245.40) 작성일

<p>그러게요. ㅠㅠ 제가 그렇습니다. 흑흑.</p>

<p> </p>

<p>백신 맞고 잘못되신 분은 없습니다.</p>

<p>불편은? 1/3 정도가 느낀 것 같습니다. 지인들께서요.</p>

<p>어르신은 예외합니다. 덜 느끼셨어요.</p>

<p> </p>

<p>네. 저는 오미크론을 믿습니다.</p>

<p> </p>

<p>방역패스요?</p>

<p>아, 이건요. 다른 문제입니다.</p>

<p>정부의 정책은 따릅니다. 하지만!요</p>

<p>토 달지 않고 따를 수는 없습니다.</p>

<p>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알고 있다고 하면 무식하다고 할 수도 있는데요.</p>

<p>따른다기 보다는 가야 할 길이라서 심히 동조합니다. ㅎㅎ</p>

<p>이런 것이지!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p>

<p> </p>

<p>백신 접종 문제는 다릅니다.</p>

<p>저는 일부러 안 맞았습니다.</p>

<p>가족도 안 맞췄습니다. 이것은 다른 문제였습니다.</p>

<p>장점과 단점 비교하여 감수하는 것이 낫겠다! 였습니다.</p>

<p> </p>

<p>감사합니다. ~~ 저야 당근 잘 짱박혀서 지내겠습니다. ㅎ</p>

<p>방역패스요? 저는 기본으로 합니다.</p>

<p>누구보다 잘 지킬 것 같은데요? ㅎㅎ</p>

<p> </p>

<p>그런데요. 진짜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ㅎㅎ</p>

<p>이놈의 확신은 어디에서 오는지 모르겠어요! ㅡㅡ/</p>

<p> </p>

<p>//</p>

<p> </p>

<p>하나 빠졌어요.</p>

<p>방역패스는 하고자 했을 때 따르려 했어요.</p>

<p>그런데 지금은 조절 정도만 하면 될 것 같아요.</p>

<p>그래서 정부에게 까고 가자고 건의하고 있었던 거죠.</p>

<p>저는 이번 정부의 정책은 따르는 편입니다.</p>

<p>백신은 맞을 시간도 없었어요! ㅡㅡ/</p>

<p>새끼 6마리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ㅎㅎ</p>

의미없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의미없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245.40) 작성일

<p><span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255);">'하루빨리 치료제가 나와서 그냥 독감처럼 인식되길 원할 뿐'</span></p>

<p> </p>

<p><span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255);">여기요.</span></p>

<p>이미 나왔습니다.</p>

<p>에이즈 바이러스 치료제가 그 효능이 탁월해요.</p>

<p>88~91% 정도 효능이 있다고 한 것 같아요.</p>

<p> </p>

<p>학자들이 그렇다고 하여 저도 그렇구나. ㅠㅠ</p>

<p>그런데 일리는 있어요. ~~</p>

<p> </p>

<p>오미크론은 치료제와 자연면역으로 그냥 가야합니다.</p>

<p>이런 생각은 확신입니다.</p>

<p>백신을 너무 신봉하시지는 마세요. </p>

<p>제약회사는 기업입니다.</p>

와탕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와탕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94.178) 작성일

<div> </div>

<div>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글쎄요.</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언급하신 "가이드 라인"이,</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개인이 갖는 믿음과 신념이라고 해석되는데요.</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정상적인 사람은 교육과 학습을 통해,</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누구나 자신만의 믿음과 신념을 갖게 됩니다.</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그 것은 종교가 되기도 하고 정치적 이념이 되기도 하죠.</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종교적 믿음의 차이 때문에,</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때로는 정치적으로 상이한 이념 때문에,</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갈등과 통합을 반복해 온 것이 바로 인류의 역사죠.</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갈등 해소로 화합과 통합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토론과 대화가 있기 때문입니다.</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아마도,</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토론의 단면을 보고</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많은 거부감을 느끼신 모양인데....,</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우리 사회 토론에서 문제되는 것은,</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자신만의 믿음과 신념만큼, 타인의 그것을 존중하지 않는 겁니다.</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스스로가 타인의 믿음과 신념을 존중하기 않기 때문에, 상대방도 그럴것이란 전제에서 출발하죠.</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상대를 부정하고 자기의 믿음과 신념만 옳으며, 타인의 신념이나 믿음은 틀렸다는 기형적 사고를 그대로 보여줍니다.</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종교적 믿음이나 정치적 신념은,</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개인적 수준의 구조화된 의식이기 때문에,</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그것의 오픈에 대해 거부감이 커서 배타적인 태도를 취합니다.</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그렇다고 그 차이를 줄이는 노력(토론)들을 하지 않는다면 갈등을 넘어 적대시 하게 되죠.</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사실, 랩업중님의 글에서</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이 부분을 가감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이미 상대를 가이드 라인을 갖고 있다고 단정하고 재단해 버렸죠.</p>

<p>니가 뭔데, 니 잣대로 내 생각을 재고 가둬? 라는 감정적 대응을 야기하기에 충분합니다.</p>

<p>"선택했으면 토 달지말고 따라달라"는 사고도 위험한 발상이구요.</p>

<p>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의미없음 님은 범위를 한정하지 않고,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주장의 근거나 소재의 범위가 방역, 바이러스, 현실정치, 개인상황 등등...,</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모르는 것이 많은데, 상대는 다방면으로 넘나들어서, 집중력이 분산되고 떨어져 쉽지 않습니다.</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그러나 상대의 이러한 부분도 감수하고 조절해야 하는 것이, 토론에 나서는 기본적인 태도가 아닌가 싶구요.</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우리 사회가,</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적대적 상호의존적 사회가 될 것이냐,</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화합과 통합으로 모두가 어우러지는 사회가 될 것이냐는,</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사회 구성원들의 건강한 토론문화에 달려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태로를 바꿔서 다행입니다만,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싸움밖에 되지않는데 토론을 왜 하느냐?"는 대선후보도 있었구요.</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정치적인 주제의 토론이 분위기를 해친다거나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도 토론에 대한 일그러진 인식의 표본이죠.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이러한 것들이 우리가 토론,</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특히, 정치적인 주제의 토론에서 느껴지는 피로감입니다.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로론에 임하는 태도는 물론, 로론을 바라보는 시각까지 변화가 필요한 부분입니다.</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아, 그리고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상대를 개 돼지에 비교했다는 부분은 잘못된 해석이죠.</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정치적 토론에 대한 부정적인 글에 대해, </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정치적 주제의 토론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했고,</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여전히 부정하거나 거부감을 갖는다면? 이라는 가정하에,</p>

<p style="margin:0px;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스스로 고민이 필요하다는것(다시 생각해 보라는) 이었습니다.</p>
</div>

의미없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의미없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245.40) 작성일

<p>네. 개인이 갖는 믿음과 신념 </p>

<p>자기 주관이 뚜렷하신 분이죠? ^^</p>

<p>방향이 나쁘면 사회악이 되겠으나 방향성이 공존이라면</p>

<p>흔치 않은 분이 될 수도 있으며 사회에서는</p>

<p>꼭 필요한 있어야 할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p>

<p> </p>

<p>네. 토론의 단면 말씀 일전에 말씀 주셔서 제가 그때 </p>

<p>아, 정말 그럴 수 있구나 느꼈습니다. 서로 헐뜯는 모습을</p>

<p>저는 피곤하게만 느꼈는데요. 이런 네거티브를</p>

<p>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p>

<p> </p>

<p>지금은 대선 후보들이 싸워도 며칠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지켜봅니다.</p>

<p>그런데 안 싸웁니다? ㅎㅎ</p>

<p>내가 모르는 뭔가는 분명 있고 그래서 저들이 저렇게 하는구나</p>

<p>둘이 그렇게 싸워도 대선이 끝나면 모두 사라지잖아요?</p>

<p>감정이 없는 어떤 전략인가? 이런 생각은 있습니다.</p>

<p>지켜보는 내가 피곤했던 것이지 저들은 다른 세상에 있구나.</p>

<p> </p>

<p><span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255);">"갈등의 차이를 좁히고 통합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바로 토론과 대화입니다."</span></p>

<p> </p>

<p>저도 말씀처럼 생각합니다.</p>

<p>하지만 정작 저 자신도 제가 살아온 것을 기준으로</p>

<p>형성된 사고가 있다 보니 토론에 임할 때 실수를 하게 되는 것 같고요.</p>

<p>나아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토론이고 대화입니다.</p>

<p> </p>

<p>흑. 송구합니다. 바이러스는 제가 알고 싶은 주제라서 </p>

<p>보통 분들보다는 관심이 많아 자주 접했습니다.</p>

<p>방역은 저도 잘 모르는 것이었으나 이번에 오미크론 대처를 놓고</p>

<p>언론사 모습이 좋게는 안 보여서 순간 끼어든 것이 방역이었는데요.</p>

<p>이러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주관적인 오미크론에 대한 생각이 섞였습니다.</p>

<p>교육부의 방역정책 태도는 제 개인적인 기준이거든요.</p>

<p>아이들 먼저! 사고가 있습니다. +, - 했을 때 과연 백신이 바른 방법인가.</p>

<p>또 하나의 복잡한 믿음과 신념의 표출이었던 거죠. ㅠㅠ</p>

<p>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가는지 답답하다. &lt; 이런 거요. ㅎ</p>

<p>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p>

<p> </p>

<p>저도요. 솔직히 상대를 이해 못 하는 것은 나이지</p>

<p>상대가 나를 인정 안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p>

<p> </p>

<p>ㅎㅎ 저는 렙업중님 말씀을 몇 번 접하면서 느낀 건데요.</p>

<p>야, 보통 고지식하지 않습니다?</p>

<p>그런데 굉장히 바른 모습이 보였습니다.</p>

<p>어떤 기준과 원칙을 준수하는 모습이 강했습니다.</p>

<p>이런 모습을 저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경우였고요.</p>

<p>아마도 이런 바른 모습 때문에 거부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p>

<p>사람마다 다른 걸요. 바른 모습은 배워야 할 모습이지</p>

<p>나쁜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p>

<p>음. 또 딱딱하게 나오네? &lt; 이것이 전부입니다. ㅋㅋ</p>

<p> </p>

<p>저는 솔직히 제가 배우고 싶어 토론을 원했습니다.</p>

<p>뭐든 배우는 것이 재밌기는 합니다. ^^</p>

<p>알면 좋잖아요? 이다음에 써먹을 일도 분명히 있고요.</p>

<p> </p>

<p>개, 돼지 이러한 표현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동의합니다.</p>

<p>또 귀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p>

<p> </p>

<p>렙업중 회원님 글에서는 순수함이 느껴지고 </p>

<p>와탕카 회원님 글에서는 전문가 냄새가 납니다. ^^</p>

<p>저야 당근 엉터리고요. ㅎㅎ</p>

<p>모두 분야가 다르니 이런 결과는 당연한 것인데요.</p>

<p> </p>

<p>진짜 어떤 일 하세요? ㅎㅎㅎ</p>

<p>렙업중 회원님과 저는 정말 순수파거든요. </p>

의미없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의미없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245.40) 작성일

<p>제가 교육부의 정책에 반대 의사를 가진 이유인데요.</p>

<p>아래와 같은 생각 때문입니다.</p>

<p> </p>

<p>지금까지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의 세 가지 특성<br />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1955<br />
2022.01.27 06:00</p>

<p> </p>

<p>CDC의 지원으로 이뤄진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카이저퍼머넌트</p>

<p>보건연구센터 등 공동연구팀의 분석 결과에서는 델타 변이보다</p>

<p>치명률이 91% 낮다고 밝혀졌다.</p>

<p> </p>

<p>연구팀은 약 7만 명의 확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p>

<p>델타 변이와 비교해 중증 전환율은 100분의 26,</p>

<p>치명률은 100분의 9 수준이라고 메드아카이브(medRxiv) 이달</p>

<p>11일자에 발표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환자의 입원 기간도</p>

<p>델타 변이보다 약 3분의 2 수준으로 짧았다.</p>

<p> </p>

<p>국내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이 지난해 12월 4~17일 발생한</p>

<p>오미크론 감염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p>

<p>절반인 19명은 증상이 없었으며 나머지 21명은 가벼운 증상만</p>

<p>나타났다고 ‘대한의학회지’ 이달 11일자에 발표했다.</p>

<p>6명의 환자에게서 폐침윤이 관찰됐으나 산소 치료 등이</p>

<p>추가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다. </p>

<p> </p>

<p>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일본에서는 오키나와현 후생노동성</p>

<p>전문가위원회이 현 내 오미크론 감염자 675명을 조사한 결과</p>

<p>92.3%가 무증상이거나 경증이었으며, 7.7%가 중등증이었고,</p>

<p>인공호흡기 등을 장착해야 하는 중증환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p>

<p> </p>

<p>//</p>

<p><br />
해외에서 사례가 있어 찾으려 했는데요. <br />
다행스럽게도 한글 버전이 있습니다? <br />
아직 국내 언론에서는 표현은 안 하고 있는데요.</p>

<p>미국 LA에서는 최근에 중증화률과 사망자 수가 증가한다는 보고도</p>

<p>있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에 그들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p>

<p> </p>

<p>오미크론 감염자일 수도 있다.</p>

<p><br />
뭔가 아직 조사는 제대로 안 된 결과 같았습니다.<br />
다른 변이일 수도 있고<br />
오미크론이 대세가 되었기는 하나 델타 변이가 <br />
아직도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p>

<p> </p>

<p>통계를 만들 때 </p>

<p> </p>

<p>가설 &gt; 데이터 수집 &gt; 데이터 정리 &gt; 결론</p>

<p>이런 형식으로 준비를 하는데요.</p>

<p> </p>

<p>가설 설정의 오류<br />
데이터 수집의 오류<br />
테이터 정리의 오류<br />
결론 도출에서의 의도적인 조작도 하거든요.</p>

<p><br />
어떤 변수를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서 완전 다른 결과를 낼 수 있어서요.</p>

<p> </p>

<p>보통 표본 선택 편의, <br />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549903.html</p>

<p> </p>

<p>확증 편향(선택 편향)과 같은 짓을 많이 합니다.</p>

<p><a href="https://ko.wikipedia.org/wiki/" style="background-color:rgb(244,244,244);" target="_blank">https://ko.wikipedia.org/wiki/</a><a href="https://ko.wikipedia.org/wiki/%ED%99%95%EC%A6%9D_%ED%8E%B8%ED%96%A5" target="_blank"><span style="background-color:rgb(244,244,244);">확증_편향</span></a></p>

<p> </p>

<p>제가 잘못 통계를 낸다면 저는 여기에 해당하겠고요. ^^</p>

<p><br />
그래서 계산은 가급적 안 하면서 지켜보는데요.<br />
지금 오미크론 통계는 묘하게 표현되고는 있습니다.</p>

<p> </p>

<p>기존 델타 변이 감염자 1000명 중 사망자 10명이란 통계가 있다면<br />
기존 델타 변이 감염자와 오미크론 감염자를 퉁 칩니다.<br />
합쳐서 감염자는 늘고 있으나 사망자 8명 <br />
이렇게 표현한다고 가정할 때 <br />
이것이 오미크론 감염자 통계인지 델타 변이 감염자 통계인지</p>

<p>모르거든요. 그냥 모두 합쳐서 코로나19 사망자 몇 명. 이렇습니다.</p>

<p>진짜 오미크론으로 중증화가 되고 사망하는 분이 몇 명인지 <br />
이것을 표현했으면 하죠. 그래야 우리도 예측하고 대처할 수 있으니까요.</p>

<p>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것으로 보여서요. 이유가 뭔지는 모릅니다.</p>

<p>정확한 통계를 볼 수 없어 아쉽습니다.</p>

<p> </p>

<p>//</p>

<p> </p>

<p>1차 백신 접종자 오미크론 감염률 몇 %</p>

<p>2차 백신 접종자 오미크론 감염률 몇 %</p>

<p>3차 백신 접종자 오미크론 감염률 몇 %</p>

<p> </p>

<p>그리고 중증화 정도와 사망자 통계</p>

<p> </p>

<p>백신을 맞지 않은 오미크론 감염자 </p>

<p>중증화 정도와 사망자 통계</p>

<p> </p>

<p>이러면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p>

<p>하지만 안 합니다. 이러면 의심이 가요. ㅎㅎㅎ</p>

<p>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런 통계가 나왔습니다. 안내를 하면</p>

<p>우리도 오, 그렇구나! 하는데요.</p>

<p>못 할 걸요? ^^ 복잡하거나 정신이 없어서가 아니라</p>

<p>사회 안정을 추구하는 정부이다 보니 안 하는 것 같아요. ㅋ</p>

<p> </p>

<p>//</p>

<p> </p>

<p>제가 지닌 색깔이 있습니다.</p>

<p> </p>

<p>저는 문재인 대통령은 무한 신뢰를 하고 믿습니다.</p>

<p>하지만 그 밑에 분들까지 신뢰는 안 합니다.</p>

<p>이것이 제 모습 딱 바를 것 같아요.</p>

<p> </p>

<p>아, 빠진 것이 있어요. 연령별 통계요. &lt; 정말 중요하거든요!</p>

<p>저는 애들 우선이거든요.</p>

의미없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의미없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245.40) 작성일

<p>쿵!</p>

<p> </p>

<p>주신 댓글이 렙업중 회원님께 주신 댓글이십니다? ㅎㅎㅎ</p>

<p>아이고 송구합니다. 유유</p>

<p> </p>

<p>저 정말 난독증 심해요. 용서해 주세요.</p>

<p>이해는 당근 해 주실 분으로 믿습니다! 끄르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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