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가로수길, 우암산 순환도로, 상당산성 등에 야간조명 디자인 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청주시는 지난 2월 국토해양부에서 공모한 2010년 국토환경디자인 사업에 공모하여 “빛이 흐르는 아름다운 야간경관사업”이 선정되었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정부로부터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주시가 추진하는 빛이 흐르는 아름다운 야간경관 사업은, “청주시 대표 관광자원인 가로수길, 무심천 벚꽃길, 우암산 순환도로, 상당산성에 대한 야간경관 기본계획 수립”, “사업대상지 주변 가로등, 보안등의 야간경관 계획”, “주변 산책로, 벚꽃나무, 도로, 조깅코스에 대한 야간경관 계획”,“ 공원조성 및 아파트 측벽에 도시경관이 어울리는 녹화 및 색과 광선을 접목한 야간경관 디자인 창출하는 사업이다.

한편, 청주시는 국비 1억5천만원과 시비 1억5천만원을 확보하여 계획수립 용역 의뢰를 거쳐 금년도 하반기에 야간경관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며, 향후 100억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사업은 국토해양부가 아름답고 품격 있는 국토환경의 디자인 개선과 쾌적한 건축·도시환경을 위한 통합적인 도시경관 향상 및 국토와 도시환경의 질적향상으로 국민의 생활·문화적 기반과 디자인 가치 창출을 위하여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장기적 계획 하에 지속적인 도시환경 디자인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고, 도심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품격과 품질이 우수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