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 자유게시판

<p>아프지마셔요~~!</p>

<p>흑. 저 아니고요. 아가들 감기로 갔다가 왔어요! ~~</p>

<p>ㅋ 감사합니다!!! </p>

<p>아들 금방 회복할거에요 ㅎㅎ</p>

<p>아가(천사)들이 아프면 애비의 맘은 찢어지는데....</p>

<p>잘 케어하시고 완쾌시키세요... </p>

<p>감사합니다. 그래도 모두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p>

<p>https://www.99con.com/free/1981016#comment_1981677</p>

<p>이때부터는 아프다는 분이 없습니다.</p>

<p>오히려 지금 제가 걸린 것 같아요. ㅎㅎ</p>

<p>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다른 놈들은 괜찮은데</p>

<p>1번 큰 아들이 문제네요.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요. 흑. ㅎ</p>

<p>감사합니다!</p>

<p>[짜르세요/자르세요]</p>

<p>사람들이 많이 쓰면 [짜장면/자장면] 처럼 복수표준어가 되지 않겠어요?</p>

<p>어릴땐 [~요] 는 높임말이 아니라고 배웠습니다</p>

<p>[~하시요] 라는 걸로 윗사람에게 명령하는 거라고 배웠습니다</p>

<p>그래서 군대에서는 말 끝이 [다/까] 로 끝나고</p>

<p>만약 [~요]로 끝나면 고참한테 맞았습니다 ㅡㅡ;</p>

<p>근데 지금은 [~요] 역시 높임말로 통용되고 있지 않습니까</p>

<p>말이라는게 많이 쓰이면 표준어가 되죠</p>

<p>네, 저도 그럴 것 같아요. </p>

<p>ㅎㅎ 그러게요. 군대는 꼭, 다, 까로 끝나야 합니다. </p>

<p>밥 먹었는데요. 말입니다. 식사는 하셨습니까? 이렇게요. ^^</p>

<p>어라? 조폭들 대화 같기도 합니다? ㅋ</p>

<p>넵. 조만간 그럴 것 같습니다!</p>

<p> </p>

<p>저녁이네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p>

<p>고종이 짜르를 보고 ...대한제국을 만드셨죠....</p>

<p>네. 고종이면 마지막 조선의 황제 맞지요?</p>

<p>아, 그렇군요. ㅎ 감사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