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차는 시계 하나를 폴리싱 할까 해요. ~~
뭐 폴리싱까지는 아니고 그냥 사포로 가는 거죠. ㅡㅡ.
지금 상태는 이렇습니다.
제가 이미 상처가 많아 갈았아요. 홀딱 벗기고요. ㅎ
줄로 갈고, 사포로 갈고
마지막에 사포도 아닌 것 같은데?
의외로 괜찮은 아이가 있어
이 친구로 갈았아요! < 역시 인간이 한 것은 이렇게 표현하네?
우측에 있는 친구입니다. ~~
결과는?
아직 몰라요.
안 갈아서! < 시계 유리 있는 상태에서는 처음입니다. ㅜㅜ
안 합니다. ㅡㅡ. 유리가 크리스탈이기는 하지만
막상 하려니 무리가 있네요? 유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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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021.10.23. 07:13
어디에서 그냥 주워들어서 썼는데요. 폴리싱(Polishing)이 뭐예요?
광택을 다른 말로 폴리싱. < 영어 뜻 그대로
정의 : 고체의 표면을 다른 고체의 모서리나 표면으로 문질러 매끈 하게 하는 것.
연마할 때에는 2개의 면 사이에 산화철, 산화크륨, 산화 알류미늄,
탄화규소, 산화망간 등의 분말을 물에 섞어 개재시켜서
연마작업의 능률을 올리는 것이 보통이다. ...2014. 3. 6.
https://myulzul.tistory.com/57
연마는 뜻이 광범위하여, 연마숫돌에 의한 연삭도 이에 포함하기도 한다.
표면을 문질렀을 때, 연삭도 아니고 탁마도 아닌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연마라고 할 때도 있다.
폴리싱이란 말 그대로 흠집을 제거하기 위하여
살짝 갈아내어 광택을 내는 작업이다.
네. 그래서 저런 사포로 갈았는데도 효과가 있었군요.
모르고 갈았어요. ~~ 그런데 효과가 좋더라고요?
시계 폴리싱 작업 이렇게 했는데 되더라고요.
산화철?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네?
다음번에는 핫팩 다 쓰고 남은 쇳가루를 물에 타서 해봐야겠다.
저 엉터리 사포보다는 효과가 확실히 더 좋을 것 같음.
어쩌다 생겼어요. 검색하니 30만 원 정도였던 것 같고요.
팔기도 그렇고 그냥 운동할 때 차면 좋겠다 싶어서 < 여기까지는 좋았는데요.
확, 야스리로 갈았습니다. 다소 깎인 곳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깎이는 거예요. ㅎㅎ < 제 삶에서는 처음입니다. ㅋ
그래서 마무리로 저 이상한 스펀지 같은 사포? 같아요?
박박 문질렀습니다. 와, 광택이 ㅋㅋ
음. 차야겠다. ^^ <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간이란 존재가 만족을 못 하잖아요?
테두리에 구멍이 마음에 안 들어요. ^^
마저 갈아 버릴까? 하다가 그만뒀습니다!
약품 좋은 것 있으신 것 같으세요. 언제고 뵙게 되면 꼭 주세요. ~~
좋은 저녁 시간 되십시오. ~~
저 사실 시계 많거든요? 이거 3만 원 받으면 팔릴까요? ㅎㅎ
너무 많아서 이상한 짓도 많이 해요. ㅜㅜ. 뜯었다가 붙였다가 ㅋ
돈 만 원도 처음에는 만족했어요. 그런데 갈았잖아요?
폴리싱은 돈내고 맏기는게 좋긴 한데....좀 비싸죠
본인이 직접 하면 저정도의 시계는 약 4시간 걸리겠네요
야스리로 했으면 되돌릴수 없는 상태이긴 한데
직접 하겠다는 의지는 좋으나 시간투자 대비 결과물은 만족하지 못하실 겁니다
만족하시더라도 저렇게 바닦에 놓고 다니거나 운동할때 사용하면 얼마못가서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 올겁니다
특히 바닦에 놓고 다니면 뒷면 배터리커버가 긁힘이 심하게 발생되죠
매탈 시계는 항상 시계보관함에 넣어서 보관하셔야지 잦은 폴리싱의 유혹에서 자유러워 집니다
그래서 전 애초에 가죽줄로 바꿨죠 ㅋㅋㅋ
저거 팔아도 2만 원 아니면 최대 3만 원입니다. 못 맡깁니다! ㅎ
히히. 솔직히 4시간은 ㅎ 렙업중님께서는 10분 정도 가능하시고요!
저는 30분 안 걸린 것 같아요. ~~
괜찮았습니다. ㅎ
그렇죠. 운동할 때 쓰면 곧 ^^
아, 바닥 판은 안 봤네요? 이궁.
이 시계는 그 정도가 아니라서요. ㅎ
가죽 줄은 메탈의 느낌이 안 나서 몇 개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2만 원 팔면 팔릴까요? ㅋ
저 서버 살 돈이 필요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셔요!!!
불금인데. ㅡㅡ. ? 이상하네요?
관리자님이 뜨셔서 그런가요? ㅋ
그런데 개재시켜서? ?? 이때 개재는 뭐죠?
개재신경도 아니고? 분말을 물에 섞어 개재
뭐지? 이때 개재는 어떤 개재?
// 2021.10.25. 08:39 시작
'분말을 물에 섞어 연마작업의 능률을 올리는 것이 보통이다!'
'분말을 물에 개재하여 연마작업의 능률을 올리는 것이 보통이다!'
다시 읽어도 이런 내용 같아요.
이때 개재는 섞는다는 의미 같아서요. 희석하다.
이럴 때는 가차없이!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방문
「동사」 어떤 것들 사이에 끼여 있다.
또 어렵네요? ㅎ
개재1(介在)「명사」 어떤 것들 사이에 끼여 있음.
그러면요. 개재되다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죠?
개재-되다 (介在)되다
끼일 개 + 있을 재
잘하면 오늘 중으로 이해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아직은 모르겠어요!!!
2라운드는 개재 판정승, 나 판정패
3라운드 대기 중
생각보다 상대가 강자임. ㅋ
// 2021.10.25. 08:39 끝
개재(介在)
http://world.kbs.co.kr/service/contents_view.htm?lang=k&menu_cate=learnkorean&id=&board_seq=228495&page=256
사람들 간의 관계가 서먹해지거나 멀어질 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중간에 나서서
문제를 좀 풀어 주려고 노력할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어떤 것들 사이에 끼여 있거나 끼어드는 것을 가리켜서
'개재(介在)하다'라는 표현을 쓸 때가 있습니다. 2007. 5. 14.
어떤 것 사이에 끼어있다?
그래도 어렵네? ㅡㅡ.
‘이번 문제는 많은 변수가 개재돼 있다’
이건 늘 데리고 사는 애입니다.
분말을 물에 섞어 개재 < 이거 모르겠어요!
'분말을 물에 섞어 개재시켜서 연마작업의 능률을 올리는 것이 보통이다.'
확실히 난 인지기능이 딸림. 뭔소린지 도대체 모르겠네! ㅡㅡ.
에잇! 모르겠다. 나중에 다시!
개재뉴런(Interneuron)
운동과 감각신경을 서로 '연결' 해준다. 개재신경이라고 한다.
연결의 의미가 있음. 그러면?
'분말을 물에 섞어 연마작업의 능률을 올리는 것이 보통이다!'
이렇게 하면 쉬운데? 왜 더 길게 썼지? 이상하잖아?
아, 모르겠음. ㅡㅡ/
에잇 모르겠다.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
It is what it is. < 어쩔 수 없지.
일반 사포를 손으로가 아니라 광택기로 하셨어야하는거 아닌가요?
회사에서 스테인리스 광택은 3m 수세미날로 잡고 모빠우에 청봉 녹여서... 근데 그럼 청봉이 남겠군요.
청봉은 크롬을 파라핀에 섞어놓은것입니다.
좋아보이는 시계같은데... 야쓰리로 쭉~~ 쭉~~
저희회사에 약품으로 한방이면 깔끔은 해지는데.....
작동여부는 보장못해요..
아예 저세상으로 보낼수 있어요.